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형주 공방전/평가 (문단 편집) === 국경선 연장으로 인한 방비 문제 === 여몽은 형주를 점령하면 수비선이 탄탄해진다는것을 손권에게 고했고, 실제 역사상으로도 맞는 말이다. 육항 또한 손호에게 이릉[* 손권이 이릉을 서릉으로 개명했다. 대략 강릉 서쪽에 위치한다.]을 잃으면 오나라 전체가 위험해진다고 하고 진수 또한 과연 육항이 걱정한 것처럼 되었다며 이 말이 맞음을 인정한다. 일본의 미야자키도 아예 장강 수비 라인은 구축할 수 있었고, 그것이 유일한 획득(성과)이라고 했을 정도로 장강의 중류를 오나라가 차지하면 방어선이 탄탄해지는 것은 분명하다. 다만 여몽의 방어선 구상은 미완성으로 끝났는데, 오나라는 [[진소]]가 양양(襄陽)을 아주 잠시 동안 정복했지만 유비가 침공해오자 포기한 이후로 조위(曹魏)로부터 다시는 빼았지 못해서 장강의 수로를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백제성(白帝城)은 촉(蜀)이 점유한 상태로 남았지만 백제성의 옆에 있는 무현(巫縣)은 손오 정권이 장악하는데 성공했다. 손권의 형주 공략이 성공적이라고 평하려면 양양까지 확보했어야 한다. 일시적으로 점거에는 성공했으나 결국 유비의 침공 당시 포기하면서 결과적으로 확보에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